가수 솔지, 발라드 신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 공개
가수 솔지, 발라드 신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 공개
  • 손하늘 인턴기자
  • 승인 2020.07.10 2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솔지가 9일 신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발표했다.

솔지의 이번 싱글 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는 이별 후, 세상 누구보다도 가까웠던 사람을 지워내는 시간 중 가장 끝자락 즈음의 감정을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이와 이별 후 느껴지는 감정을 내리는 비에 빗대어 표현 한 곡으로, 너무 슬프지도 또 너무 덤덤하지도 않았던 이별 후 애틋했던 시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빗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여운이 깊게 느껴지는 가사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던 이별과 그 시간의 기분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이 곡은 거미, 뉴이스트 W, 에이핑크, 허각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실력파 작곡가 룩원(LOOGONE)이 작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솔지는 많은 사람들이 곡을 통해 감정적으로 위로와 위안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담아 앨범에 녹여냈다.

표현하기 까다로운 감정선이지만 이별 후의 먹먹한 마음을,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솔지의 청아하고도 애절한 음색으로 풀어내며 그 애절함의 깊이를 더해 이별, 그 끝자락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리로 담아내기도 했다.

솔지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이 곡으로 무대를 공개했으며 계속 음악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