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영화 '리미트'(이승준 감독)가 리딩 및 고사를 마치고 7월 10일 크랭크인 했다.

영화 '리미트'는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이 유괴범과의 쫓고 쫓기는 강렬하고 치밀한 심리 드라마를 보여줄 범죄 스릴러다.

배우 이정현은 극 중 경찰 ‘소은’ 역을 맡았다. 소은은 유괴된 아이의 부모를 대신해 유괴 사건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치밀한 심리전과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배우 문정희는 유괴 사건과 연관된 인물 ‘혜진’ 역을 맡았으며, 배우 진서연은 유괴당한 아이를 찾기 위해 위기에 맞서는 ‘연주’ 역을 맡았다.

또, 배우 박명훈은 유괴 사건과 연관된 또 다른 인물인 ‘준용’ 역, 배우 최덕문은 강력반 형사로 이정현과 합을 맞춰 유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성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