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에 나타난 배우 '황석정'의 반전 매력!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에 나타난 배우 '황석정'의 반전 매력!
  • 오준열 인턴기자
  • 승인 2020.07.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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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의 꼬임에 넘어간 확성정은 피트니스 대회 참가를 약속했다.

1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배우 '황석정'이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장면이 나왔다.

 

황석정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아주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배우이다. 맡는 역할마다 찰떡같이 소화해 내기로 유명하다. 그녀는 50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없는 몸매와 탄탄한 근육으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에 양치승은 황석정에게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추천했다. 머뭇거리던 석정은 근조직 식구들의 응원과 입상하면 소개팅을 주선해 주겠다는 양치승의 말에 피트니스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근조직 식구들과 황석정은 같이 회를 먹으러 갔다. 날씬한 몸매 덕에 많이 먹지 않을 것 처럼 보였지만, 평소 잘 먹기로 소문난 동은 원장과 비슷한 수준의 먹방 실력을 보여줬다. 평소 애주가로 알려진 확석정은 회를 한번에 5점을 초고추장에 비벼서 덮밥처럼 먹기도 했다. 당황한 양치승은 황석정의 지인들 영업을 시작했고 목표치였던 3명의 영업을 성고했다.

 

첫번째는 절친으로 알려진 '홍석천'이었다. 홍석천은 황석정과의 의리 덕에 흔쾌하게 운동 하는 것을 수락했다. 두번째는 아나운서 '김성경'이다. 김성경은 좀 머뭇거렸지만 결국 센터를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마지막은 운동인으로 오해할 만큼 운동을 좋아하는 '윤정수'다. 최근 다이어트가 끝나고 요요가 온 윤정수와 양치승 관장의 만남이 기대된다. 50만원이 넘는 식사금액을 보고 양치승은 굉장히 당황하는 웃픈 모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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