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서영 인턴기자] 2020 드림콘서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는 25일과 26일 양일 오후 9시에 열리며 유튜브 The K-POP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EXO-SC, 마마무,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러블리즈, 오마이걸, 아스트로, 우주소녀, 하성운,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더보이즈, Stray Kids, 사우스클럽, 원어스, ITZY, 김재환, AB6IX, CIX, 로켓펀치, CRAVITY 등 총 22팀이 참여한다.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기술이 활용된다. 가상현실(VR), 4K UHD, 멀티캠, 버추얼 스튜디오 등을 활용한 시각적 요소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EX-3D Sound 구현을 통해 오프라인 공연의 청각적 현장감을 지구촌 곳곳의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편 The K-POP 공식 채널에서는 팬들의 응원법, 떼창 등을 모집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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