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막내딸 돌잔치 사진과 부부샷 공개
별 하하, 막내딸 돌잔치 사진과 부부샷 공개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0.07.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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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별이 막내딸 송이 양의 돌을 알리며 돌사진과 부부샷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늦게 올려보는 송이 돌파티때의 엄빠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은 "세번째 사진은 좀 느끼한데..철저한 연출의 티가..그래서 네번째엔 못참고 항의 중인 남편..ㅋㅋㅋㅋ(얘 대체 왤케 뻔뻔하냐며ㅋㅋ)"라고 사진 속 비화를 설명하며 "#간만의투샷 #부부샷 #1년동안고생했다우리

#사실은내가더 #내가했지많이 #푸하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남편 하하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자에 앉아 있는 하하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별의 모습에서 행복이 가득 느껴진다. 하하 역시 별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별은 딸 송이 양이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엄마와 아빠를 쏙 빼닮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딸 송이 양에게서 사랑스러움이 가득 느껴진다.

앞서 별은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통해 송이 양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돌잔치 당일 하하는 하하는 "2년 전쯤에 '돌잔치는 마지막이다'라고 여러분께 공개약속했었다"며 "이번에는 진짜 마지막이라는 약속을 드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에서 송이는 판사 봉을 잡았다. 하하와 별은 모두 기뻐했고 하하는 "서울지방법원에서 찾아뵙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하하, 별 부부는 지난해 7월 15일 셋째 딸을 출산했다. 2013년 첫 아들 드림이를 품에 안고 4년 뒤인 2017년 둘째 소울이를 출산한 뒤 2년 만의 셋째 출산이었다.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한 두 부부는 잉꼬부부임을 과시하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벌써 두 부부의 막둥이 송이는 돌을 맞이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축하는 끊이지 않고 있다. 이들 다섯 가족의 단란한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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