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김세정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호흡 맞춘다!
조병규, 김세정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호흡 맞춘다!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0.07.16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이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휴먼 히어로물로,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극악무도한 영혼들과 각기 다른 독보적인 능력으로 악귀를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조병규는 극 중 소문역을 맡았다. 소문은 코마가 아닌 상태에서 경이로운 능력으로 융인(‘이라 불리는 사후세계에 사는 존재)을 받아드린 카운터의 막내이며, 어릴 적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뛰어난 능력과 빠른 습득력으로 카운터의 중심 역할을 하게되는 인물이다.

배우 유준상은 극 중 괴력의 카운터 가모탁역을 맡았다. 가모탁은 7년 전 사고로 과거의 기억을 잃은 전직 경찰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 하는 정의로운 쾌남이며, 소문의 맏스승이자 악귀를 향한 거침없는 반격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하는 인물이다.

김세정은 극 중 악귀를 감지하는 카운터 도하나역을 맡았다. 도하나는 수 백 킬로 밖의 악귀까지 감지할 수 있는 인물로, 특히 타인의 몸을 건드려 기억을 읽는 캐치 능력자로 소문(조병규 분)과 함께 악귀 소멸에 나선다.

염혜란은 극 중 치유 능력자 추매옥역을 맡았다. 추매옥은 대외적으로는 언니네 국수의 쉐프지만 카운터 내의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인 인물이며, 배우 안석환은 극 중 한국 제1호 카운터 최장물역을 맡았다. 최장물은 카운터의 모든 경비를 담당하는 한국 카운터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인물이다.

경이로운 소문제작진은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의 조합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독보적인 능력을 가진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덧입힐 배우들의 경이로운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덧붙여 고구마 따위 없는 속이 뻥 뚫리는 권선징악과 통쾌한 사이다 액션, OCN만의 유일무이한 장르 색채를 더해 웃음과 감동, 힐링을 함께 줄 수 있는 종합센물세트 같은 액션 히어로물로 찾아 뵐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020년 하반기 첫 방송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