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김효진이 되찾은 우월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17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효진이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가슴께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 히피펌을 소화해낸 김효진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어플을 통해 고양이 수염까지 그려진 김효진의 얼굴이 러블리하다.
지난 16일에도 김효진은 "일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놀이터로 끌려 나가 수인이랑 루이랑 놀아주기. 모든 게 궁금하고 어디든 올라서려고 하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울고 있는 둘째 아들을 놀이터에서 품에 꼭 끌어안은 채 달래고 있다. 머리를 하나로 올려 묶고 검정 반팔티에 숏팬츠를 입고 있는 김효진은 편한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델 포스가 풍긴다. 또한 극세사 다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효진은 둘째 출산 후 18kg을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던 바. 변함 없는 모델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김효진은 "#이게 행복이지 #내아가들 #내전부 #루이15개월"라고 태그를 걸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엄마가 됐는데도 여전히 빛나는 모델 각선미를 뽐내는 김효진에 부러움 섞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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