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김보미가 임신 중 남편 윤전일과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배우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쿵아빠 심쿵엄마 심쿵이 누굴닮았길래 뱃속에서 벌써 요동을 치고 그러늬...?임신20주에 태동 이렇게 심해도 되나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미와 윤전일이 나란히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예비 엄마, 아빠의 깨 쏟아지는 신혼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당초 4월 결혼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라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최근 결혼식을 끝낸 뒤 곧바로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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