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주연 영화 '더블패티'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아이린 주연 영화 '더블패티' 대본 리딩 현장 공개
  • 이정명 인턴기자
  • 승인 2020.07.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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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KT에서 제작하는 오리지널 영화 '더블패티'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 22일 KT는 직접 제작·투자하고 KT그룹사를 통해 극장 배급까지 진행하는 첫 상업 영화 '더블패티'를 올해 연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블패티'는 꿈과 희망을 품고 사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리는 영화로 주인공인 아나운서 지망생 이현지 역에 배주현(레드벨벳 아이린)이 주연으로 캐스팅돼 데뷔 후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신승호가 고교 씨름왕 출신의 강우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정영주와 조달환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KT는 영화 '더블패티'를 시작으로 웹드라마 중심으로 선보여온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극장까지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영화는 8월 크랭크인 후 올해 연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Seezn에서는 유료 가입자들에 한해 무료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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