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건나블리 컴백, 최초 공개 셋째 진우와 함께 돌아온다
슈돌 건나블리 컴백, 최초 공개 셋째 진우와 함께 돌아온다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0.07.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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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와 건나블리(건후, 나은이), 최초 공개되는 셋째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재합류한다.

오늘(22일) ‘슈돌’ 제작진은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건나블리 남매와 박주호가 돌아온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말한 박주호의 약속이 실현됐다.

‘슈돌’ 제작진에 따르면 박주호는 최근 ‘슈돌’ 재합류를 확정 짓고, 첫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는 건나블리 남매가 지난 1월 셋째 출산을 위해 잠시 스위스로 떠난 후 약 6개월 만의 일이다.

지난 2018년 8월 ‘슈돌’에 첫 등장한 이후 1년 5개월 동안 시청자와 함께해 온 건나블리 남매는 남다른 사랑스러움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무엇보다 이번 컴백이 주목받는 이유는 건나블리의 동생 진우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건후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던 나은이가 막냇동생은 얼마나 잘 돌볼지, 항상 아기 같던 건후가 형이 된 모습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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