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 열린다’ YG신인 보이그룹 ‘트레저’ 데뷔 임박
‘YG보석함 열린다’ YG신인 보이그룹 ‘트레저’ 데뷔 임박
  • 최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7.24 2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멤버 개인별 포스터 공개→ 기대감 UP
YG, 약 4년 만에 신인그룹 발표
사진= 소정환, 준규, 최현석 / YG엔터테인먼트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YG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가 공식 데뷔를 앞두고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레저 12인 중 멤버 최현석·준규·소정환 그리고 지훈·하루토·박정우의 인트로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강렬한 조명 아래 각각의 매력을 가득 담은 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포스터 상단에는 첫걸음을 의미하는 ‘THE FIRST STEP’라는 문구와 트레저 데뷔 일시인 ‘2020.08.07.’이 새겨져 있어 코앞으로 다가온 이들의 데뷔를 실감케 했다.

사진= 박정우, 하루토, 지훈 / YG엔터테인먼트

앞서 YG는 트레저의 콘셉트 영상을 공개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인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혁신적인 사건들을 모티브로 하여 트레저의 아이덴티티와 연결된 이 영상에는 “세상을 뒤흔들 우리의 의지(This will is going to shake the world)”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트레저 이펙트’를 예고하며 ‘트레저’의 시작을 알렸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남자 신인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탄생했다.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며 데뷔하는 트레저의 데뷔 소식에 K팝 시장의 반응은 벌써 뜨겁다. 트레저는 K팝 신인 그룹 중 최단 시간 안에 미국 빌보드 ‘소셜 50’차트에 19로 진입,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자 수는 128만 명을 돌파했다. 트레저는 ‘트레저 맵’, ‘3분 트레저’,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왔으며 콘텐츠 영상 누적 조회 수는 1억 뷰를 훌쩍 넘었다.

2020년 K팝 최강 슈퍼 루키로 지목되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설지 기대가 모인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