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악몽·공룡 인형 공식 굿즈 출시...바로 완판
'사이코지만 괜찮아' 악몽·공룡 인형 공식 굿즈 출시...바로 완판
  • 임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7.25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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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공식 굿즈가 출시됐다.

문강태(김수현 분)가 악몽에 시달리는 고문영(서예지 분)에게 준 '악몽 인형'과 문상태(오정세 분)의 가방에 매달려있는 스테고사우르스 모양의 '공룡 인형'까지 총 2종의 굿즈가 출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강태는 악몽에 시달리는 고문영에게 직접 만든 '악몽 인형'을 선물했다. 악몽 인형은 잘 때 손에 쥐고 자면 밤새 악몽을 먹어 치워주는 악몽 퇴치 아이템으로, 이 인형을 놓고 문상태와 고문영이 서로 자기 것이라 싸우는 모습이 나오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상태의 가방에 매달려있는 스테고사우르스의 모양을 한 '공룡 인형' 또한 매 화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구매 문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얼리버드 상품으로 준비된 1차 물량이 오픈 되자마자 사이트가 폭주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완판됐고, 이후 2차 물량 오픈 여부와 해외배송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오는 26일 2차 물량이 판매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다양한 굿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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