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임영웅, '2020 트롯어워즈' 첫 MC 도전...10월 1일 개최
'대세' 임영웅, '2020 트롯어워즈' 첫 MC 도전...10월 1일 개최
  • 황정희 인턴기자
  • 승인 2020.07.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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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TV조선]
[사진 제공 =TV조선]

[스타인뉴스 황정희 인턴기자] '대세' 임영웅이 TV 조선 '2020 트롯 어워즈'로 첫 MC에 도전한다.

TV 조선은 오는 10월 1일 '2020 트롯 어워즈'를 개최한다. 10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트롯 역사를 재조명하고, 소중한 가치를 되짚는 취지로 기획됐다.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 역사 명맥을 굳건히 지켜 온 레전드 트롯 가수들은 물론,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에서 탄생시킨 라이징 트롯 스타와 10대 트롯 신동들, 그리고 국가대표 트롯 가수들까지 총출동한다.

특히,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진을 차지해 '핫스타'로 등극한 임영웅이 메인 MC를 맡게 되면서 임영웅만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은 현재 광고, 예능 등 각종 업계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는 '2020 대세의 아이콘'이다. 최근에는 '미스터트롯' 후속 예능인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몸 개그를 뽐내며 물오른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TV 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는 카메오로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뽐내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입증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미스터트롯' 우승 후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영웅이 '2020 트롯 어워즈' 개최 소식에 발 벗고 나서줘서 고맙고 든든한 마음이다"라고 전하며, "신명나는 트롯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시상식 등으로 '트롯 종합선물세트' 같은 트롯 페스티벌을 완성하겠다", "모두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2020 트롯 어워즈'는 오는 10월 1일 밤 10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열리며 채널 TV조선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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