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팬클럽 이효리 편지, “막내 비룡 구박하실 때 대리만족”
비 팬클럽 이효리 편지, “막내 비룡 구박하실 때 대리만족”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0.07.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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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비의 팬클럽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s to 'World Cloud'"라는 글과 함께 손편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싹쓰리 '비룡'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비의 팬들로부터 받은 손편지가 담겼다.

비의 팬들은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린다G' 효리 언니"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막내 비룡의 무대 위, 무대 아래, 어디에서도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막내 비룡 구박하실 때 은근히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뭐죠"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비의 팬들은 "효리 언니 밖에 그렇게 해줄 사람이 없어요. 언니의 구박 속에, '꼴보기 싫어' 속에 싹트는 비룡의 인기입니다"라며 "힘든 시기에 세계 곳곳에 웃음을 선사해주신 린다 언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올여름은 행복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효리는 유재석(유두래곤), 비(비룡)와 함께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혼성그룹 '싹쓰리'로 활동 중이다. '싹쓰리'는 최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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