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NCT 재현이 연기에 도전한다. 재현은 웹드라마 화제작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새 시리즈의 남자 주인공 역을 맡는다.
오늘 4일 관계자에 따르면 NCT 재현은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연플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신작 ‘디어엠'(Dear.M)’ 의 남자 주인공 민호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최근 ‘연플리’ 시리즈의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몬스터유니온과 손을 잡고 ‘연플리’의 새 시리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방송 관계자는 “‘디어엠'(Dear.M)’은 NCT 재현과 함께 새로운 인물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서 커플로 맺어진 배현성과 김새론은 그대로 출연하게 된다”며 “웹드라마가 아닌 지상파 미니시리즈 형식으로 내년 초 KBS 편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재현은 NCT, NCT 127, NCT U 소속으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더불어 뛰어난 춤,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연기실력까지 출중할 것인지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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