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결혼설, '연애의 맛'에서 연인으로 발전
오창석 이채은 결혼설, '연애의 맛'에서 연인으로 발전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0.08.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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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오창석과 이채은이 결혼설에 휩싸이며 화제에 올랐다. 

6일 포털사이트에는 '오창석 이채은 결혼'이라는 키워드가 급상승해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오창석과 이채은은 과거 방송에서 전통혼례 체험에 나선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 모습이 방송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결혼하러 가자"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민속촌으로 향했다.

전통 혼례 체험 현장에서 오창석은 "이게 체험이지만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채은은 "'지금 떨리는데 항상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많이 노력하겠다. 나도.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이채은은 1995년생 나이 26세로 13살 차이가 난다. 

오창석은 과거 '태양의 계절'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이채은과는 잘 만나고 있다는 정도만 말하고 싶다"고 말을 아끼며 연예인 생활에 익숙한 자신과 달리 이채은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어서 배려해주고 싶다는 마음도 드러낸 바 있다. 

더불어 '결혼' 전제 열애로 비치는 점이 부담스럽다는 의사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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