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X배두나, 더 깊이있게 돌아온 '비밀의 숲2'
조승우X배두나, 더 깊이있게 돌아온 '비밀의 숲2'
  • 오준열 인턴기자
  • 승인 2020.08.07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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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2 가 8월 15일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후속으로 돌아온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오는 8월 15일부터 tvN 김수현, 서지예의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후속으로 '조승우', '배두나'의 '비밀의 숲 2'가 방영된다.

 

                                             시즌 1에 출연한 '유재명'(이창준역)

드라마 소개에는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라는 말로 기대를 불러 모은다.  시즌 1에서 청와대 비서관 '이창준'(유재명)과 한조 그룹의 회장 '이윤범'(이경영)을 잡아 들인 '황시목'(조승우)가 시즌 2에서는 어떤 인물들을 상대할지 기대된다. 

 

시즌 1에 출연했던 배우들도 많이 출연하는 반면,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도 있다. 연기파 배우로 알려진 '최무성'과 '전혜진'이 각각 검사와 경찰로 출연한다. 시즌 2는 검경수사권 조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사회에서도 항상 얘기가 나오는 일인 만큼 얼마나 현실감 있게 풀어냈을지 지켜봐야 겠다.

 

시즌 1에서도 이어진 형사 '한여진'(배두나)와 검사 '황시목'(조승우)의 케미도 기대된다. 두 사람이 또 어떤 사건을 파헤치며 드라마를 이끌어갈지 많은 팬들이 기대중이다. 시즌 2에서 한조그룹은 이윤범의 딸로 나온 '이연재'(윤세아)가 이끄는 것으로 알려져 황시목, 한여진과 이연재의 대립 구도의 긴장감이 벌써부터 느껴진다. 

 

 

최근 예상치 못한 반전의 인물로 시청자를 놀라게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다음 후속인 '비밀의 숲 2'는 15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09:00 tvN에서 방송된다. '비밀의 숲 1'의 최고 시청률이 6.6%였던 만큼 시즌 2는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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