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해 공식 2호 커플이 된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이 결별설과 결혼설에 입을 열었다.
앞서 두 사람은 6일 이채은이 자신의 SNS에 흰색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설에 휩싸였다.
다른 한편에서는 지난해 11월 미국 LA로 동반 여행을 다녀온 후 서로에 대한 언급을 볼 수 없다며 자연스럽게 헤어진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이에 6일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는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고 있다. 결혼설과 결별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일축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2를 통해 지난해 7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3살 연상연하 커플인 오창석과 이채은은 1년 넘게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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