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신승호 주연의 영화 ‘더블패티’ 4일 크랭크인!
아이린, 신승호 주연의 영화 ‘더블패티’ 4일 크랭크인!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0.08.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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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영화 '더블패티(백승환 감독)'가 배주현(아이린), 신승호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84일 크랭크인 했다.

영화 '더블패티'
영화 '더블패티'

 

영화 '더블패티'는 꿈과 희망을 품고 사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이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배주현)은 앵커 지망생 이현지역을 맡았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배우 신승호가 고교 씨름왕 출신의 강우람역을 맡았으며, 배우 정진영, 정영주, 조달환 등 내공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도 함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극 중 캐릭터로 분한 배주현과 신승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앵커 지망생 이현지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배주현과 촬영에 앞서 준비하며 씨름선수였던 강우람으로 변신한 신승호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촬영을 시작하며 배주현은 첫 촬영인만큼 굉장히 설레고 떨린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했고, 신승호 역시 좋은 배우분들, 스탭분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더블패티'2020년 하반기에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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