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그룹 SuperM(슈퍼엠)이 첫 정규 프로젝트 ‘Super One(슈퍼 원)’을 예고한 가운데, 백현과 마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9일 슈퍼엠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uper One’의 티저 영상 ‘Super One : MARK Says’와 ‘Super One : BAEKHYUN Says’를 게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마크는 “I will walk slowly, enjoying every steps of the journey. At my own pace, following my own rhythms(나는 여행의 모든 단계를 즐기며 천천히 걸어갈 것이다.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리듬을 따라)”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꿈을 향한 열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백현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더불어 “‘너무 어려워, 하지만 좋아’. 이게 나를 움직인 키워드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선보였다.
한편, 슈퍼엠은 싱글 ‘100(헌드레드)’, ‘호랑이(Tiger Inside)’를 순차적으로 공개, 오는 9월 25일 첫 정규 앨범 ‘Super One’을 발매한다.
가장 먼저 공개되는 새 싱글 ‘100’은 오는 14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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