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오늘 오후 이효리가 흔들리는 세상에서 균형을 잡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팬들과 공유했다.
이효리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사진 속 이효리는 고난이도 요가 자세를 한 모습이었다.
이 요가 자세는 이효리가 일전에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적이 있다. 흔히 전갈 자세라고 불리는 이 자세의 정식명칭은 '브르스치카아사나' 자세로 폐, 복부, 축추가 골고루 조율되어 건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자세로 알려져 있다.

이효리는 평소 요가를 즐긴다고 한다. 과거 '효리네 민박'에서 아침일찍 요가수업을 다닐 정도로 그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요가는 수면을 돕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있다.
한편 그녀가 공유한 균형을 잡는 방법에 팬들은 "모든 사람이 각자의 세상의 중심이죠, 모두 응원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대박~ 대단하셔요 넘 멋지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와 같이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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