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슬기, 美 타임지 화상대담 행사 'TIME100 Talks' 스페셜 퍼포머로 초청받아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美 타임지 화상대담 행사 'TIME100 Talks' 스페셜 퍼포머로 초청받아
  • 이정명 인턴기자
  • 승인 2020.08.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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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가 미국 유명 매체 타임지가 주최하는 화상 대담 행사 'TIME100 Talks(타임100 톡스)'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다. 

아이린&슬기는 오는 18일 오후 6시(한국시각) 타임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SNS를 통해 중계되는 ‘TIME100 Talks’에 유일한 공연자로 참여해 토론 후 펼쳐질 클로징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TIME100 Talks’는 타임지가 각 분야의 리더들을 소집해 글로벌 문제의 해결책을 조명하는 연속 화상 대담 시리즈다. 이번엔 UN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제27대 호주 총리 줄리아 길러드, 영화배우 겸 UN 개발계획 친선대사 양자경 등이 참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세계인들이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이린&슬기는 이날 행사에 스페셜 퍼포머로 초청받아,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Monster(몬스터)'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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