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X '성시경'의 환상 콜라보! 성시경의 일상에 신동엽이 초대됐다.
'신동엽' X '성시경'의 환상 콜라보! 성시경의 일상에 신동엽이 초대됐다.
  • 오준열 인턴기자
  • 승인 2020.08.16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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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에 이어 '김준현'까지 초대받아 세 사람의 맛있는 토요미식회가 시작됐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1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성시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와 함께 게스트로 신동엽과 김준현이 등장했다.

 

'마녀사냥'부터 '오늘 뭐먹지?'까지 함께한 절친 성시경과 신동엽이 다시 한번 뭉쳤다. 성시경의 SNS 라이브방송에 게스트로 신동엽이 출연하기로 한 것이다. 평소 스튜디오 예능 외에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신동엽의 등장에 모든 패널들이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성시경은 통삼겹살구이와 얼큰한 고추장찌개로 동엽을 맞을 준비를 했다.

 

평소에도 자주 시경의 집에 놀러온 동엽은 익숙하게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시작된 라이브 방송! 순식간에 7000명을 돌파했다. 오랜만에 보는 둘의 조합에 시청자들은 마녀사냥을 떠올리곤 했다. 노안이 와서 댓글을 잘 보지 못하는 동엽의 모습에 성시경은 웃픈 마음이 들었다. 안경까지 써가며 열심히 하는 동엽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신도엽은 변함없는 입담과 아슬아슬한 수위조절로 모두를 즐겁게 했다.

 

팬들을 직접 랜덤으로 라이브 방송에 초대해서 사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을 끝내고 두 사람은 식사를 시작했다. 성시경이 정성을 쏟은 삼겹살을 맛 본 신동엽은 감탄을 하며 누군가를 초대했다. 바로 '김준현'이었다. 평소 미식이라면 두말 할 것 없는 두 사람이 성시경의 음식을 모두 칭찬했다. 고기를 활용해서 햄버거도 해먹고 마무리로 얼큰한 고추장찌개에 칼국수 면을 넣어 마무리 했다. 신동엽과 성시경은 평소 음악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막내 김준현을 놀리며 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세 사람이었다.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수수하고 친근한 평소 모습을 보여주는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10: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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