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배우 오지은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빅토리아 하버뷰, 바다가 둘러있어 그래도 답답하지 않네”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시작’, ‘새로운 둥지’, ‘홍콩살이’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특히 오지은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의 명소로 꼽히는 빅토리아 하버의 풍경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오지은은 홍콩 바닷가를 배경으로 찍은 영상에서 “조깅하러 나왔는데 산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 속 오지은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홍콩의 명소인 빅토리아 항을 걷고 있다.
한편, 1981년생인 오지은은 지난 2017년 외국계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4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오지은의 최근 작품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황금정원’이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