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설강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첫 주연 도전
블랙핑크 지수 ‘설강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첫 주연 도전
  • 손하늘 인턴기자
  • 승인 2020.08.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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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설강화'(가제)에 캐스팅 되면서 드라마 첫 주연에 도전한다.

'설강화'는 'SKY 캐슬'의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PD의 신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설강화’는 80년대 배경으로 남자주인공(남주)은 남한에 내려온 북한 무장공비간첩, 여자주인공(여주)은 여대생으로 남주를 운동권으로 오해해 기숙사에 숨겨준 뒤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설정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 지수는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카메오로 연기에 도전한 바 있으며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도 출연한 적이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컴백 준비를 하고 있으며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월드와이드 컴백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블랙핑크는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한 뒤 막바지 컴백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28일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한 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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