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작년 11월 미국 LA로 동반 여행을 다녀온 직후 SNS 상에 서로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다는 것을 이유로 결별을 추측했다. 

오창석 소속사 측은 "오창석이 이채은과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오창석의 연인 이채은이 자신의 SNS를 통해 흰색 웨딩드레스와 꽃다발 사진을 올리며 결혼설이 제기 됐던 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연애의 맛2'를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오창석은 "요즘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이채은을 만나기 위해 1시간 30분 동안 달려간다"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결혼에 관해서는 "연애를 하니까 당연히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며 "아직은 더 만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982년 생 오창석과 1995년생 이채은은 13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이다.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해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오로나 공주'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했으며, 이채은은 모델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