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손석구와 전종서가 영화 '우리, 자영(정가영 감독)'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17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손석구와 전종서는 '우리, 자영' 출연을 최근 제안받고 스케줄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우리, 자영'은 사랑에 지친 여자와 사랑에 서툰 남자의 발랄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배우 전종서는 여주인공 ‘자영’ 역을 맡았으며, 자영은 과거 사랑에 많은 것을 걸었지만 이제는 지쳐버린 인물이다. 배우 손석구는 ‘우리’ 역을 맡았으며, 우리는 사랑에 서툰, 때론 호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 인물이다.
한편, 영화 '우리, 자영'은 하반기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