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했던 AOA 출신 초아, 신생 기획사서 새출발
활동중단했던 AOA 출신 초아, 신생 기획사서 새출발
  • 이정명 인턴기자
  • 승인 2020.08.21 2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었던 AOA 출신 초아가 신생 기획사와 계약했다.

오늘 21일 관계자에 따르면 초아는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할 예정이다. 김영선 대표는 FNC엔터테인먼트 재직 시절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배우 정해인 등 소속사 간판 스타들을 발굴하고 기획한 인물이다. 

초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2017년 6월까지 활동했다. 팀 내 맏언니이자 메인보컬로 AOA의 이름을 알리는데 큰 힘을 보탰던 멤버였으나 우울증과 불면증 등을 이유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을 중단했고, 팬들은 기약없이 기다렸다. 그러다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에 참여하면서 3년 만에 활동 복귀 시동이 걸리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초아는 과거 함께 일했던 김영선 대표와 다시 인연을 맺어 신생 기획사 1호 연예인이 되면서, 전폭적인 지원 속에 복귀를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