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배우 이영아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이영아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이영아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영아는 지난 3월 세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한 차례 연기했다.

더불어 지난 7월에는 임신 소식을 알리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결혼식은 올해 연말로 연기한 상태다.  

한편, 이영아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 이후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