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방송인 최희가 사랑스러운 D라인을 공개했다.

최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배가 쭉쭉 나와요. 임산부 선배님들 원래 이런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펑퍼짐한 소매가 돋보이는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캐미솔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입고 볼록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최희는 거울 앞에 앉아 반려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최희는 "제 배가 어디까지 커지는지 궁금해서 친구에게 물어보니 '터지기 직전까지 커진다'는 무시무시한 답변을 받았다"며 "병원에선 복이가 주수보다 크대요. 제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요"라고 고백했다.

또한 최희는 '몸무게 +13㎏ 돌파'라는 문구를 덧붙여 임신 후 13㎏가 쪘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월 결혼한 최희는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최희는 임신 이후 최고 몸무게를 돌파했다고 밝히며, 60㎏가 넘은 체중계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