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영화 ‘도쿄 구울’ 감독 하기와라 켄타로의 「안녕까지 30분」이 이번 달 9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영화 ‘안녕까지 30분’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너는 달밤에 빛나고 주연 ‘키타무라 타쿠미’와 피치걸, 토도메의 키스의 ‘아라타 마켄유’ 공동 주연 영화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가 편한 취준생 ‘소타’가 우연히 낡은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하게 된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 1년 전 세상을 떠난 밴드 ‘에콜’의 보컨 ‘아키’의 영혼이 ‘소타’의 몸으로 들어온다.
카세트테이프의 한 면이 재생되는 30분 동안 ‘아키’가 ‘소타’의 몸을 빌려 과거 자신 때문에 벌어진 일을 해결해 나아가는 이야기다.
주연을 맡은 두 배우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자랑해, 국내 팬들의 기대가 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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