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TV'가 구독자수 90만 명을 넘어서며 '골드버튼'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1일 오전 기준 90만 5000명이다. '골드버튼'은 구독자 100만 명을 넘어서면 받을 수 있다.
임영웅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지난 3월 구독자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실버버튼'을 받은 이래 5개월 만에 폭발적으로 9배 이상 늘어난 것.
임영웅은 실버버튼을 받은 뒤 언박싱 영상에서 "유튜브 구독자가 2만 명이 되기까지 4년 걸렸다"며 "항상 이렇게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골드버튼까지 가즈아!"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임영웅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은 가수 데뷔 전인 2011년 12월 2일로 알려졌다. 그는 유튜브에 촬영 현장을 소개하거나 '미스터트롯' 동료들과 일상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영상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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