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드웨인 존슨'은 '더 락'이라는 이름으로 프로 레슬링에 데뷔해 지금은 '분노의 질주', '주만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써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작년 한 해에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배우이다. 이런 그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과 가족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 수칙을 지켰지만 지인을 통해 감염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수많은 큰 부상을 당하고 극복했지만 코로나 19는 그것과는 다른 느낌이라고 말했다. 

드웨인 존슨은 "마스크를 써라"라고 당부하며 자신 뿐 아니라 자신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기를 당부했다. 많은 팬들이 드웨인 존슨과 그의 가족들이 하루 빨리 코로나 19에서 완치되기를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