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가수 윤종신이 모친상을 당했다.
윤종신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어머니께서 지난 3일 밤 향년 85세의 연세로 소천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조문은 어렵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 명복을 빌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스토리를 통해서도 모친을 추모했다.
꼭 잡은 두 손의 사진과 함께 윤종신은 “엄마 이제 편할거야. 모두 다 기억날거고”라고 말했다.
또한 “고마웠어요. 그 오랜 힘들었던 날들”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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