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수영 선수 박태환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편스토랑’ 측은 “박태환이 최근 ‘편스토랑’ 녹화를 마쳤다. 오윤아 아들 송민을 위해 노개런티로 출연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태환은 오윤아 아들 송민과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태환은 수영을 좋아하는 송민을 응원하기 위해 노개런티로 출연, 재능 기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태환 출연분은 4일 공개된다.

한편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