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자가격리, 영화 촬영 후 귀국...팬들이 보내준 생일 선물 인증
황정민 자가격리, 영화 촬영 후 귀국...팬들이 보내준 생일 선물 인증
  • 이광우 기자
  • 승인 2020.09.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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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배우 황정민이 ‘교섭’ 촬영을 끝낸 후 요르단에서 한국으로 와 자가격리를 하던 중에 팬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인증했다.

4일 황정민은 ‘황정민 디시갤러리’에 직접 들어가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아 사진을 찍어 올렸다.

황정민은 자신만의 정다운 표현법을 사용하며 “이게 뭔 일이래. 요르단 다녀오니 선물이 와 있네. 기분이 좋아짐”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그는 “그런데 여기 없어진 거 아니야? 다들 어디 갔다 왔어? 글 읽다가 눈 빠지는 줄 알았다”라고 재치 있게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고마워, 다들. 코로나19 때문에 힘들겠지만 이겨내보자고”라며 팬들을 격려했다.

한편, 황정민은 요르단에서 ‘교섭’ 촬영을 마치고 2일 한국에 들어왔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민은 자가격리 기간이 마친 뒤 JTBC 새 드라마 ‘허쉬’ 촬영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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