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해 낯설죠? 너무 친해보여서 반려견으로 오해받는 정유미와 탁구"
"이런 오해 낯설죠? 너무 친해보여서 반려견으로 오해받는 정유미와 탁구"
  • 서관민 인턴기자
  • 승인 2020.09.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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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반려동물 1000만시대를 맞아 스타의 반려동물은 스타못지 않게 사랑을 받고 있다. 며칠 전 배우 정유미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어린 눈빛으로 한 강아지와 마주보고 있는 사진을 게시해 누리꾼들로 하여금 관심을 끌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탁구' 언뜻 보면 정유미의 반려견으로 보이는데 사실 이 강아지는 정유미의 지인의 강아지이다. 사실 정유미의 피드를 찬찬히 살펴보면 탁구와 찍은 사진이 잦아 정유미의 반려견으로 오해를 사기도 했다.

심지어 정유미는 탁구가 반려견이냐는 오해에 "제가 기르는 개는 아닙니다만..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사연이 어떻게 되었든 정유미와 탁구가 각별한 사이임에는 분명해 보였다. 정유미는 탁구와의 사진을 올릴때마다 '구미(탁구의 애칭)'라던지 '보구 또 보구'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정유미의 반려견으로 오해받게된 강아지는 탁구 뿐아니라 한 마리 더 있었다. 그 강아지는 바로 '뽀삐' 뽀삐는 tvn 리얼예능 '여름 방학'에 출연하는 강아지이다. 뽀삐는 같이 출연중인 최우식의 마음을 빼앗아 가기도 했다.

예능 여름방학은 금요일 오후 9시 10분 ~ 오후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8회까지 방영 중이며 총 10회분량을 계획하고 있다. 정유미는 현재 예능에 출연하며 휴식과 차기작을 물색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작품으로는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을 방영예정중에 있으며 영화는 2021년 개봉예정인 원더랜드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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