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래퍼 캐스퍼가 인스타 그램을 통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캐스퍼는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이었으며 사진의 내용은 최근 발매한 앨범 캐스퍼의 '여름잠' 뮤직비디오 현장을 촬영한 사진으로 보였다.

캐스퍼는 달라붙은 검정색 옷 위에 시스루 원피스를 레이어드 하여 멋을 냈으며 파란빛이 감도는 머리색으로 염색을 하여 뮤직비디오에 잘 융화되도록 하였다.

한편 캐스퍼는 최근 살이 많이 빠져 스타일에 변화가 있다며 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캐스퍼 본인은 원래 보통 큰 옷을 입고 다니는 편이었으나 최근 필라테스를 시작하고 앨범준비를 하면서 체중감량도 많이 되고 자세도 교정이 되어 붙는 스타일의 옷을 자주 입게되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또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갈때에는 58kg도 나갔었는데 현재는 48kg이라며 생전 본적 없는 숫자를 요새 보고 놀라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래퍼 캐스퍼는 8월 25일 앨범 '여름잠(OVER SUMMER)'을 발매했다. 앨범 '여름잠' 캐스퍼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래퍼 한요한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팬들로 하여금 더욱 기대케 했다.

캐스퍼는 동물들이 겨울에 겨울잠을 자는 것처럼 자신의 음악 또한 여름에 여름잠을 자는 느낌이 들기에 그 느낌을 곡에 담았다고 소개하였다.

해당 음원은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Stone Music Entertainment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