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지켜보는 가운데 토니안 강남 '아이컨텍트' 그들에게 무슨일이?
함소원 지켜보는 가운데 토니안 강남 '아이컨텍트' 그들에게 무슨일이?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09.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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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토니안과 강남이 '아이콘택트'에서 1년만에 재회했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약 1년 만에 재회한 토니안 강남의 눈맞춤을 예고했다. 이날의 눈맞춤을 지켜볼 스페셜 MC로는 배우 함소원이 출격한다.

토니안은 “보는 순간 어색해”라고 말했고 강남은 “마음이 굉장히 불편하죠”라며 조심스럽게 눈맞춤방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블라인드를 사이에 두고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1년 동안 계속 연락이 없고...멀어졌거든요. 결혼식에도 안 오셨어요”라는 말로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돈독한 관계를 보여줬던 둘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암시했다. 특히 강남의 결혼식에조차 토니안이 오지 않았다는 말에 스페셜 MC 함소원은 “왜? 왜 안 갔을까?”라며 깜짝 놀랐고, 하하 역시 “이유가 뭘까?”라며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블라인드가 열렸고, 두 사람은 착잡한 표정으로 대면했다. 토니안은 애써 미소를 지으며 “잘 지냈지?”라고 물었지만, 이후 눈맞춤방에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스페셜 MC 함소원과 함께할 토니안과 강남의 눈맞춤 현장은 9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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