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 등과 동갑으로 묶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그래요 나한테 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국은 이와 함께 "민국이랑 동갑인 04년생 아이돌들. 위클리 지한 MCND 윈, 아이즈원 장원영, H&D 남도현. 민국이가 벌써 아이돌 데뷔할 나이라는 거에 두 번 놀람"이란 캡처 사진도 게재했다.
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국의 셀카가 담겨 있다. 올해 17세 고등학교 1학년인 김민국은 아빠 판박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주, 김민국 부자는 과거 MBC 예능 ‘아빠!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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