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영화 '시민 덕희(가제/박영주 감독)에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장윤주 캐스팅을 확정했다.

영화 '시민 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시민 덕희(라미란)가 범죄 조직의 총책을 검거하기 위해 나서는 통쾌한 일망타진극으로, 실제 적극적인 제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총책을 검거하는 데 기여했던 한 시민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배우 라미란은 극 중 보이스피싱으로 한순간에 수천만 원을 잃고 직접 총책 추적에 나서는 추진력 200%의 시민 ‘덕희’ 역을 맡았다.
배우 공명은 모든 것을 잃을 각오로 덕희에게 보이스피싱 조직을 밀고하는 은밀한 제보자이자 보이스피싱 조직원 ‘재민’ 역을 맡았으며, 배우 염혜란은 덕희의 직장 동료이자 물심양면 그녀를 돕는 친구 ‘봉림’ 역을 맡았다.
장윤주는 덕희와 꼭 닮은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보이스피싱 총책 추적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숙자’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시민 덕희'는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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