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조인성이 모완일 PD의 새 드라마 ‘무빙’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조인성이 '무빙'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무빙'은 작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그 부모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드라마 ‘미스티’와 ‘부부의 세계’의 모완일 PD가 연출을 맡고, 원작 작가인 강풀이 집필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동안 스크린에서 활약해 온 조인성은 특별출연했던 tvN '디어마이프렌즈' 이후 5년 만에 TV 드라마에 컴백하게 되며,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인 '무빙'은 한효주의 복귀작으로도 물망에 올랐다.
한편, 드라마 ‘무빙’의 편성은 2021년 하반기가 유력하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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