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우다사3'에서 배우 김선경과 가상 커플로 호흡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10일 자신의 SNS에 "어제 '우다사3' 방송 나가고 여기저기서 '진짜 결혼하는 거니'라는 연락이 왔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9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방송 캡처 화면이다. 사진 속에는 가상 커플로 만난 김선경과 이지훈이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어 이지훈은 "이제 한달살이 하러 떠난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오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지훈, 김선경은 지난 9일 방송된 '우다사3'에서 가상 커플로 처음 만났다. 남녀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사랑으로 인해 겪었던 상처를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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