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래퍼 슬리피가 최근 핫한 트레이너로 부상한 양치승 관장의 유튜브에 출연하여 3대를 측정하는 컨텐츠를 선보였다. 3대란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스쿼트의 무게를 합한 값으로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이 값이 마치 헬스 등용문과 같은 값으로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슬리피는 이러한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했다. 슬리피는 양치승의 막튜브에서 영상은 확인 할 수 있다며 놀라지 말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러한 홍보에 팬들은 '잠시만요 형님 언더...아머...?', '언더아머 단속반 신고접수 되었습니다'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팬들이 이러한 반응을 보인 이유는 썸네일에 나온 슬리피의 '언더아머'라는 의류 때문이다. 모 헬스 커뮤니티서는 3대 값이 500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언더아머를 입어서는 안 된다며 '언더아머 단속반'이라는 문화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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