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 아역 배우 갈소원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갈소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블리함의 끝, 배우 갈소원이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 축하 무대에 참석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네이비 색상이 어우러진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갈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과거 영화 '7번 방의 선물' 출연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폭풍 성장한 성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많이 컸다", "류승룡 품에서 귀엽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난다", "정변했다", "완성형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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