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배우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16일 인스타그램에 “ㅈㅈㅎ님 초대로 팀랩 전시회에서 눈 호강함. 일반 공개는 다음주부터 6개월 동안 전시 계획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전날에도 ‘이곳은 어디일까요’ ‘여기는 동대문 근처’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내부 사진을 여러 장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이 사진을 찍은 곳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다. ‘팀랩:라이프’ 전시장에서 찍은 것이다. 이 전시회는 전지현의 소속사인 문화창고가 주관사를 맡고 있다.

문화창고 측은 “두 사람이 평소 개인적 친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 부회장이 전지현의 초대로 시험가동 기간에 방문해 전시회를 둘러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