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5년째 열애...'찐'커플의 애정 과시
현아 던, 5년째 열애...'찐'커플의 애정 과시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09.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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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현아 던 커플이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와 던이 달달한 스킨십을 나눈 모습이 담겨있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 다크섹시한 면모를 드러내는 던과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청초함을 발산하는 현아의 상반된 매력이 한눈에 드러난다.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거나 백허그를 하는가하면 진한 입술 뽀뽀를 하며 과감한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현아와 던은 특유의 퇴폐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현아와 던은 펜타곤 후이와 함께 혼성그룹 트리플H로 활동하던 중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쿨하게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지난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싸이가 수장인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5년째 달달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현아는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로 가까운 곳에 집을 얻었는데 가까이 지내는 것만으로도 좋더라. 매일 봐도 보고 싶다"며 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해외 스케줄에서 돌아왔을 때 냉장고에 던이 넣어 놓은 손편지를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고 밝혀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현아는 던과 5년동안 만나며 권태기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아와 던은 연예계 대표 20대 커플로서, 솔직하고 당당한 커플 일상을 공유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26일 새 싱글 '굿 걸(GOOD GIRL)'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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