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불화설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 임도형, 남승민의 랜선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정동원, 임도형, 남승민은 거짓말 탐지기 장난감을 갖고 팬들의 질의응답에 임했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세 사람이 갖고 놀았던 거짓말 탐지기를 스튜디오에 소환했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함소원에게 진실게임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같이 있는 게 좋다”고 했고 진실로 밝혀졌다.
또한 함소원은 “진화와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이 발언도 진실로 나왔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잘못 갖고 왔다며”며 너스레를 떨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최근 ‘아내의 맛’ 하차설에 휩싸이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당시 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18살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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