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두 명의 오빠가 생겼다? 중드 ‘이가인지명’ 국내 첫 방송 확정!
내게 두 명의 오빠가 생겼다? 중드 ‘이가인지명’ 국내 첫 방송 확정!
  • 강서희 인턴기자
  • 승인 2020.10.04 2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화TV '이가인지명' 메인 포스터 / 중화TV 메인 홈페이지 제공
중화TV '이가인지명' 메인 포스터 / 중화TV 메인 홈페이지 제공

[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누나의 첫사랑>, <나의 청춘의 너의 것> 주연 ‘송위룡’의 또 다른 주연 드라마 <이가인지명>이 국내 첫 방송을 코앞에 두고 있다. 올해 9월 현지에서 종영한 따끈따끈한 신작이다.

‘이가인지명(以家人之名)’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고 성도 다른 세 사람이 각자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를 간직한 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셋은 항상 같이 있으며 친남매보다 더 가깝고 깊은 관계로 ‘진짜 가족’이 된다.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리젠젠(담송운)을 남겨두고 떠났던 링샤오(송위룡)과 허지추(장신성)가 9년 만에 돌아오고, 다시 재회한 그들에게는 서로에게 말 못 할 사연이 생기게 된다.
세 사람의 관계의 변화가 이 드라마의 관점 포인트이다.

10월 6일(화) 저녁 8시 중화TV에서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