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누나의 첫사랑>, <나의 청춘의 너의 것> 주연 ‘송위룡’의 또 다른 주연 드라마 <이가인지명>이 국내 첫 방송을 코앞에 두고 있다. 올해 9월 현지에서 종영한 따끈따끈한 신작이다.
‘이가인지명(以家人之名)’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고 성도 다른 세 사람이 각자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를 간직한 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셋은 항상 같이 있으며 친남매보다 더 가깝고 깊은 관계로 ‘진짜 가족’이 된다.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리젠젠(담송운)을 남겨두고 떠났던 링샤오(송위룡)과 허지추(장신성)가 9년 만에 돌아오고, 다시 재회한 그들에게는 서로에게 말 못 할 사연이 생기게 된다.
세 사람의 관계의 변화가 이 드라마의 관점 포인트이다.
10월 6일(화) 저녁 8시 중화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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