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 출연...세계로 무대 넓히나
유연석,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 출연...세계로 무대 넓히나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10.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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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이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Matin Calme)'에 출연한다.

'고요한 아침(Matin Calme)'은 한국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한 여성의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으로 영화 '더 페이지 터너'로 잘 알려진 프랑스 감독 드니 데르쿠르가 연출하는 작품이다.

유연석은 극 중 형사 박진호 역을 맡았다.

박진호는 반듯한 외모에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형사로, 프랑스 법의학 교수 알리스 로네(올가 쿠릴렌코)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인물이다.

유연석은 그동안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저서까지 남기며 다양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프랑스 영화까지 출연을 확정지으며 세계로 무대를 넓혀갈 유연석의 도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영화 '고요한 아침(Matin Calme)'은 지난 9월 크랭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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